씨 오브 스타즈(Sea of stars)의 매력

캐나다의 인디게임 개발사에서 만든 게임 “Sea of Stars”가 요즘 주목 받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픽셀 아트 스타일의 이 게임이 왜 화제가 되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1. 옛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픽셀 아트 스타일

씨 오드 스타즈의 게임 그래픽은 옛날에 익숙하게 보았던 게임그래픽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현대화된 그래픽과 결합해 더욱 깔끔하고 부드러운 모션과 풍부함 색감이 눈길을 끕니다.
요즘 들어 픽셀로된 그래픽 게임이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게임은 없었지만 이번에 나온 “씨 오브 스타즈”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 픽셀그래픽이지만 부드러운 모션이 살아 있습니다.

픽셀그래픽
옛 감성의 픽셀그래픽
부드러운 모션
부드러운 모션

2. 현대적으로 변화된 턴제 RPG 게임

많은 시간 플레이 하지 못했지만 전통적인 턴제 RPG 게임에 요즘 흐름에 맞추어 공격과 수비타이밍에 맞추어 적극적으로 보턴을 눌러 참여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만 하고 멍때리고 지켜만 보는 시스템에서 공격과 수비 ,각각 플레이어의 참여에 따라 공격능력과 수비력에 반영이 되어 몰입력을 높습니다. 턴제 RPG게임에 아케이드 요소가 강화되어서 좋은 경험을선사 합니다. 한마디로 턴제 인데 손맛도 좋다 입니다.

씨 오브 스타즈

3. 한국어 지원으로 판타지 스토리 경험을 준다

한국어 지원이 잘 이루어져 마치 한국 개발사가 만든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요즘은 한글이 지원 되지 않으면 손도 대지 않는 분위기여서 한글이 지원 되는 게임이 많아 좋은것 같습니다. 예전에 일본어RPG 게임을 공략집을 보시면서 하셨던 분들이나 ‘크르노 트리거’를 재미있게 하셨던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게임이 될 듯합니다.

한국어 지원
한국어 지원으로 몰입감 증폭

해외 유저 커뮤니티에서도 매타크리틱 점수 91점을 받을 정도로 찬사가 이어 지고 있습니다. 요즘 픽셀감성으로 나온 게임에 혹해서 해보셨다가 실망하신 분들은 이번에는 후회 없으실 듯 합니다. 저도 많은 시간 플레이 해보지 못했지만 조작감도 매우 좋고 음악도 매우 좋더라고요. 크르노 크리거 음악작업 하신 분이 객원 참여 했다고 합니다.
저도 조금 더 해보고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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