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글쓰기가 고민 이세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을때보다 더 글쓰기가 더 부담 이신가요? 마지막 포스팅이 언제인지 흐릿하신가요? 무엇이 문제인지 점검해 봅시다.
글쓰기 이론을 배우면 배울수록 생각은 굳어간다.
블로그가 돈이 된다고, 글쓰기가 돈이 된다고 시작 했지만 쓰면 쓸 수록 부담이 커져갑니다. 머리속의 이상이 커져갈 수록 글쓰기는 더 어려워 집니다. 어떤 글이 좋은 글이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글인지 분별력은 또렸해지는데 정작 자기 글쓰기는 이론 만큼 빨리 향상되지 않습니다.
어설픈 글 100개보다 양질의 글 1개가 낫다는 생각이 자리 잡으면 이제 부터는 어설픈 시도는 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바쁜 일상이 몇일 동안 휘몰아 치면 이제 글쓰기의 과제의 짐만 짊어진 채 이제는 일상만 살아내기도 바쁘서, 이제는 정당한 핑계만 장착이 됩니다. 그러면 이제 글쓰기는 저~멀리~
계획적 글쓰기가 필요한 때
그렇습니다. “100개의 어설픈 글보다 1개의 양질의 글이 좋다” 이 말에 100%동의 합니다. 하지만 제가 간과한 사실은 1개의 좋은 글도 100개의 어설픈 과정이 쌓여서 발전한다는 사실을 놓쳤습니다. 글 한개만 잘 쓰면 매일 부지런히 쓰지 못한 게으름을 용서받기라도 하듯이 글쓰기를 미루는 습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1개의 퀄리티 높은 글 부담감이 높다면 가벼운글 2~3개와 1개의 컨텐츠작성을 병행하는건 어떠할지 제안해 봅니다. 물론 자신이 어떤 성향인지 스스로 파악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처럼 글쓰기의 부담으로 스트레스만 가지고 있고 글쓰기를 미루는 사람이 있지만 또 다른 사람들의 글을 몇개 보고 어렵지 않게 쓱쓱 써내려 가는 분들도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분은 이 글을 읽고 있지도 않겠지만요..
수익형 블로그의 핵심은 결국 키워드
초보자와 실력자의 차이는 참 단순한것 같습니다. 초보자는 간단한 원리를 깊이 알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실력자는 간단한 원리를 아주 깊이 느끼고 실행합니다. 그래도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이 지나다 보니 몇몇 유명한 분들의 블로그를 알게 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대단한 필력도 아니고 디자인도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그분들은 “사람들이 많이 찾고 단가가 높은 키워드를 찾아내”글을 씁니다. 물론 정보성도 탄탄하고 읽기 쉽도록 썼더군요.
그런데 그 단순한 원리를 잘 파악하고 충실하게 지켜 써낸다는게 쉽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면 자기 스타일을 벗어나 그분들이 이야기 하는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지 못하고 글을 쓴다는 것입니다. 이미 그분들의 강의 초반에 정답을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반복해서 들어보면 처음에 주의 깊에 들리지 않았던 내용들이 더 깊은 이해로 다가 오기도 합니다.
정보전달의 의미보다는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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