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신청부터 지금까지 7개월…

2022년 10월 31일에 승인신청을 하였고 그 당시 포스팅수는 3개 였습니다. 그리고 11월 12일 승인 메일을 받을때까지 몇개의 글을 더 썻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일주일 후면 6개월이 되어가는데 누적 수익은 11.99달러 입니다.

애드센스 핀번호 발송 메일을 받기까지 5개월

4월 26일에 우편으로 PIN번호를 발송했다고 메일을 받았습니다. 무려 5개월이 넘어서 핀번호 발송 메일을 받은 셈입니다. 이번 신청은 티스토리가 아닌 워드프레스설치를 하고 셋팅을 하고 스텝바이스텝으로 하나씩 해 나가면서 꾸역꾸역 글을 써가면서 진행했는데 하나하나 인내의 시간들이 었습니다.

그것보다도 더 힘든것은 부정행위의 유혹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폰에서 한번 클릭할까? 다른 컴퓨터에서 한번 클릭해볼까?하는 마음이 한번씩 들었던 것도 사실 이었습니다. 비록 포스팅 갯수가 적고 구글 노출이 시간이 걸린다고 하지만 US$0.00을 계속 본다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었습니다.

애드센스 수익 0.00$달러와 0.01$의 차이

정말 어느날은 정책위반사항이 있었나? 하는 마음이 들어 정책센터를 들어가 보기도 했습니다. 정말 하루 0.01$라도 움직임이 있었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러다 클릭은 아니지만 $0.01가 찍혔습니다. 애드센스에서는 $0.00와 $0.01의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마치 불가능과 가능의 차이처럼요.

멘탈력의 차이겠지만 0.00$ 일때 써지지 않던 글이 0.01$달러를 보고 다시 글이써지는 것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물론 경험이 많으신 분들은 글100개를 쓰기전까지는 수익확인도 바라지도 말라고 하시는분도 계시던지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알것 같기도 합니다. 매일 매시간 확인하는것도 피곤한 일이지요.

애드센스가 좋은 이유

애드센스가 초기 수익이 높지 않아도 좋은 이유는 진입장벽이 관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애드센스가 많이 알려져있지만 우리나라에도 광고회사가 많이 있는 것처럼 외국에도 애드센스와 유사한 광고 업체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알아본 결과 승인조건이 애드센스보다 진입장벽이 높은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하루페이지뷰, 한달 평균페이지뷰의 기준이 상당이 높았고 광고게제 기준도 상당이 높은 것을 확인하고 그래도 애드센스가 초기 수입이 높지 않아도 승인만 이루어지면 승인즉시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가 게재된다는 것은 상당한 매력이라고 생각 됩니다.

가장 좋은 동기 부여는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가 달리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광고주가 비용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매일 눈으로 확인하고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의 가치는 깊이 생각해 보아야하고 매우 흥분되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쓰다보니 번역기도 돌린 문체 같아 잠시 웃음이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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