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하 일족 외 에는 알려져있지 전설의 술법 ‘아마테라스‘이다 그 불꽃은 칠흙,태양철럼 고온이며 한번 방출되면 끝.7일동안 타오르기 때문에 태양신을 뜻하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단 술법의 발동에는 만화경사륜안이 필요한 탓에 습득한 자는 거의 없고 술법에 상세한 부분도 알려져 있지 않다.
아마테라스의 뜻,능력
아마테라스는 사용자가 바라본 곳에서 검은 화염이 발생하는 술법으로 그 검은 불꽃은 7일 밤낮으로 불타며 이타치와 사스케의 대결에서 보여준것 처럼 같은 불마저 태워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한번 시작되면 사용자의 시선을 따라간다 발동시 사용자의 눈깔은 충혈 되고 피눈물이 흐르게 되는데 사용자는 아마테라스를 사용 할때 눈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는 듯 괴로워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준다 게다가 모든 동술을 통틀어서 사용 할때마다 꼭 피눈물을 흘리는 술법은 아마테라스 뿐이다
이것은 일반적인 차크라 소모로 인한것 뿐만아니라 눈깔에 직접적인 타격을 준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사스케가 이터널이나 윤회안을 가졌을 때도 아마테라스를 사용할 때는 피눈물이 나는 장면을 볼수 있다
이렇게 아마테라스는 큰 부담을 안겨주지만 어떤 방법을 써도 7일내에는 끌 수 없는 화염이라는 특성 때문에 한번 사용할 경우 대상을 죽게 만들거나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
작중 평가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에게 묘사되는 아마테라스를 알아보면 지라이야는 자신이 이타치를 가두기 위해 소환한 묘목상 바위개구리의 식도 벽이 이렇게 쉽게 뚤릴줄은 몰랐다며 놀라워 하는데 지라이야 본인이 이렇게 놀라워 하는 이유는 원래 불을 뿜기 때문에 화염 내성이 엄청나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일족을 모두 학살한 탈주닌자에 작중에서 엘리트로 취급받는 우치하에 아카츠키 내에서도 강자로 취급받던 이타치가 사용하는 술법에 다가 이타치의 좋지못한 몸상태에다가 앞서 츠쿠요미까지 사용한 탓도 있었지만 그가 아마테라스를 한발 사용하고 상당히 지치는 모습을 보여주자 1부 기준으로 독자들이 느끼는 아마테라스의 작중 위상은 대단했다.
그렇게 2부로 넘어가면서도 4:1의 상황에서도 순전히 체술과 전투력에서 밀려 생사의 고비를 넘기는 와중에 사스케는 아마테라스 한방으로 미수화된 거대한 팔미를 제압해 버리는 모습과 이타치와 사스케의 싸움에서 아마테라스를 자세히 설명해주던 제츠의 대사를 통해 이타치는 왼쪽엔 최강의 환술 츠쿠요미 오른쪽엔 최강의 물리공격 아마테라스를 가졌다며 그눈이 비추는것을 완전히 태워버릴 때 까지 절대 꺼지지 않는 검은 화염이라는 대사와 함께
진짜 화염마저 태워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위력을 증명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다양한 방법으로 아마테라스를 극복하는 인물들이 등장하며 점점 위상이 떨어지더니 아마테라스의 사용자인 사스케의 반대쪽 눈이 아마테라스의 흑염에 형태변화를 주는 카구츠치라는 것이 밝혀지자 아마테라스의 활용성은 더더욱 떨어지게 되고 나루토의 후속작에서는 대부분의 적이 인법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어 기존 대부분의 인술이 거의 호구수준으로 전락해 버린다.
아마테라스의 극복한 인물,방법
이렇게 호구 술법이 되어간 아마테라스를 극복하는 인물들의 방식을 살펴보면 먼저 지라이야는 봉화법인 이라는 B랭크 본인술로 이타치가 남겨놓은 아마테라스의 잔불을 봉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야마토는 이타치가 펼쳐놓은 아마테라스로 인해 사스케에게 접근하지 못하자 토둔 토류할이라는 술법으로 넓은 범위의 대지를 갈라 놓는 것으로 아마테라스를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직접 아마테라스의 표적이 된 경우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아마테라스를 회피하는 모습이 등장하는데 가아라의 경우 간단하게 모래를 이용해 아마테라스를 막아버렸고 나가토는 인력과 척력을 사용하는 신라청정으로 아마테라스의 꽃을 밀어내 버리는 것은 물론 라이카게인 에이의 경우 아마테라스가 발화하는 타이밍을 계산해 엄청난 스피드로 회피해 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에이가 회피하는 바람에 뒤에 있던 사무라이에게 아마테라스가 발화하게 되자 칸쿠로와 테마리가 즉시 그 사무라이의 갑옷을 떼어내 아마테라스의 불꽃을 피하게 된다.그리고 킬러비는 사스케가 사용한 아마테라스를 맞게 되자 팔미의 꼬리부분을 잘라 분신을 만들어 남기는 방식으로 사스케를 속이며 아마테라스의 공격을 극복해 낸다.
한편 구미의 인주력인 나루토는 사스케의 아마테라스가 팔에 붙자 부분적으로 요호의 옷을 사용해 벗어버리는 방식으로 아마테라스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나루토의 경우 그당시 스펙상으로 미수차크라 모드만으로도 라이카게를 속도로 발라버릴 정도로 빨랐기 때문에 사스케의 아마테라스를 언제든 피할만한 속도를 갖추고 있었고 사스케 역시 나루토에게 더이상 아마테라스를 직접 사용하는 것이 소용없다고 판단을 했는지 그후로 직접으로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