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잘 안써질 때는?

드물 일 이지만 어느때는 일어나자 바로 글이 써지기도 하지만 어느 때는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만 몇 시간씩 기웃 거리기만 할 뿐 글이 잘 안써질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책을 읽는다.

그렇게 한 30분 이라고 책을 읽으니 한 줄이라고 쓰고 싶은 마음이 동 한다. 독서가 뇌의 어느 한 부분을 자극 하는지 어제 있었던 씁쓸한 생각도 들고 오늘 있었던 속상한 마음도 다시 올라 오지만 이내 가라 앉는다.
만약 운전을 해서 돈을 번다고 해서 운전을 배웠다. 그런데 막상 운전도이 서툴면 여러가지 문제가 일어 나겠지… 그런데 나는 글쓰기로 수익을 바라면서 글쓰기 능력과 글에 담을 정보의 ‘인풋’인 독서에 힘을 쓰지 않았다. 그러니 포스팅 하나 하나 어떻게 겨우 겨우 썼더라도 금새 힘이 바닥 나고 그 다음은 멍한 상태가 오래 간다. 문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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