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하는 이유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사람들은 대화를 하고 살아간다. 나 같은 경우 대화 하는것을 좋아 하는데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많은 한계를 느낀다. 대화의 상대, 시간적인 이유… 환경적인 이유로 대화의 한계를 경험하게 된다.
대화를 글로 전환 하지 못하면 살아가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대화는 잘 하지만 글은 못쓴다

대화는 많이 하지만 글은 잘 쓰지 않기에 당연히 글쓰기가 쉽지가 않다. 이제라도 글을 쓰려하는 이유는 대화의 루틴이 무너지면 나의 정서가 무너짐을 느낀다. 혼자라도 대화를 해야하는데.. 글쓰기가 답인것 같다.
참 어리석게도 고통을 느끼고서야 대안을 찾는다.

블로그에 일기를 써도 되나

블로그에 들어오는 분들은 검색어로 찾아오시기 때문에 사이사이 나의 글들은 검색도 잘 안되기때문에 상관이 없다.
일기에 정보를 녹여 넣으면 좋겠지만 그러할 에너지도 필력도 아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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